'출발 드림팀' 1라운드 탈락자들, 마스크팩으로 자체 모자이크 '폭소'

입력 2015-04-26 11:21
수정 2015-04-26 13:24




'출발 드림팀' 1라운드 탈락자들, 마스크팩으로 자체 모자이크 '폭소'



'출발 드림팀'에 출연한 신인 아이돌들이 마스크팩으로 자체 모자이크 처리를 당했다.

26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는 10 대 100 깃발 레이스 남자부 편으로 꾸며졌다. 이에 '드림팀'을 대표하는 선배 10명과 신인 아이돌 100명이 출연했다.

이날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로 10 대 100 깃발레이스가 펼쳐져 막강한 10인의 선배들과 패기 가득한 신인 아이돌 100명이 치열한 깃발 전쟁을 치렀다.

1라운드에서 탈락한 신인 아이돌들은 '황인영 마스크팩'으로 널리 알려진 나레스트의 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크팩 '베타스킨 알 마스크'로 자체 모자이크 처리를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인 아이돌들은 "깃발을 못 잡은 것도 억울한데 마스크 팩이라니요"라며 울부짖기도 했다.

마스크팩으로 자체 모자이크 처리를 당한 신인 아이돌들과는 대조적으로 1라운드를 통과한 이들은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해 폭소를 유발했다.(사진=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