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클라라 로비스트 제안...진실은 무엇인가? 사진 설명 = Men'sHealth 화보 / SBS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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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클라라 로비스트 이규태' 오는 25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클라라 사건'에 대해 진실공방을 펼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클라라 사건'은 지난 1월 여배우 '클라라'와 소속사 '이규태' 회장의 '성 추문 스캔들'이다. 당시 '클라라'가 '이규태' 소속사 회장으로부터 참기 힘든 성적 수치심을 받았다며 '계약해지'를 통보 했다.
진실이 드러나는 과정에서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과의 메신저 내용이 공개되고 '클라라'가 거짓말을 한 것으로 일단락 되는 듯 했다. 그러나 이후 '이규태' 회장의 '방산비리' 혐의가 드러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관계를 잘 알고 있다는 관계자를 만날 수 있었다. 관계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규태' 회장이 클라라에게 '너를 로비스트로 만들고 싶다. 연예인 하지 말고 로비스트 하는 게 어떠냐?'라고 자주 말했다"고 클라라의 증언의 일부를 언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외에도 이번 방송에서는 압수수색을 통해 드러난 '비밀의 방'에 관한 진실과 자본금 300만원으로 어떻게 거대한 자본가가 될 수 있었는지 밝혀진다.
한편 SBS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는 오는 2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그것이 알고싶다 클라라 로비스트 이규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