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헨리, 힘들 때 위로해줘 고맙다"

입력 2015-04-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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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헨리, 힘들 때 위로해줘 고맙다"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이 헨리에 대한 고마운 마을을 전했다.

예원은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녹화에서 헨리와 변함없는 애정을 선보였다.

이날 오랜만에 예원을 만난 헨리는 "안 본 사이 빵빵했던 볼이 홀쭉해졌다"며 볼을 만지고 다정하게 예원을 대했다. 헨리는 또 "그 동안 캐나다에 다녀왔다"며 캐나다에서 사온 과자, 아이스와인, 메이플시럽 등을 예원에게 건넸다.

이에 예원은 감동했고 "힘든 일이 있을 때 걱정하고 위로해줘서 고맙다"며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고백했다. 헨리는 "남편으로 당연한 것"이라고 답하며 듬직한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25일 방송을 앞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예원 헨리 커플이 한옥 신혼집으로 입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