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BEXCO 2015 부산창업박람회에서 만나는, ‘크래들코리아’

입력 2015-04-24 13:52
수정 2015-04-24 14:54


항상 아이들을 생각하는 유아교육 컨텐츠 IT분야의 SI전문기업 ㈜크래들코리아의 ‘책 읽어주는 도서관 북트리‘가 오는 4월 25일(토)요일 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2015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 한다.

2015 부산창업박람회는 부산, 울산, 경남 등 동남권을 통틀어 진행되는 최대규모 창업박람회이며, 올해로 벌써 17회를 맞이하고 정통성 있는 부산창업박람회로 정평이나 있다.

때문에 예비 창업자들은 이번 창업박람회로부터 창업에 관한 방향 제시와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크래들코리아를 상징하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북트리’는 50여개 이상의 다양한 출판사와 제휴되어 있으며, 약 6000여권 이상의 연령별, 종류별 도서를 직접 눈으로 고르고 선택하여 읽을 수 있으며, 가구에 북트리 도서를 터치할 경우 책을 자동으로 읽어주는 신개념 학습 교구이다.

북트리와 같은 신개념 학습 방식은 어린 아이들이 스스로 사용하기 쉽고 도서 음성 서비스로 인하여 학습에 대한 흥미 유발이 가능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길러 줄 수 있다. 또한 생생한 음원으로 아이가 상상력을 기를 수 있도록 유도하며, 반복적인 듣기 학습만으로도 언어능력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발음교정을 할 수 있다.

가장 눈 여겨 볼 만할 것은 엄마, 아빠가 책을 읽어주기 힘들 때 북트리가 보조 역할을 하여 혼자서도 책을 읽도록 습관을 길러 줄 수 있기 때문에 어린 자녀를 둔 바쁜 부모들에게는 북트리 제품이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북트리에 대한 부모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기 때문에 2014년 6월 백석점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국 20여개 매장이 운영 중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그 수가 늘어날 것이라 기대하고 있어서 예비 창업자들이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한 창업 아이템이다.

한편 창업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http://www.booktreefc.com) 및 대표번호(1800-7914)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