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예정화 몸매 극찬 "엄청나더라"

입력 2015-04-24 14:19
'썰전' 김구라, 예정화 몸매 극찬 "엄청나더라"



개그맨 김구라가 극찬한 예정화의 몸매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머슬 글래머의 시대'에 대해 이야기하며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탄탄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녹화에서 예정화 씨를 처음 봤는데 엄청나더라"며 "머슬 담당 코치라고 하더라. 비키니 몸매 사진을 봤는데 엄청났다. 요즘 대세인 유승옥 못지 않은 것 같다"라고 말하며 예정화의 몸매를 극찬했다.

이날 김구라는 "예전에는 소녀시대처럼 마른 다리가 여자들의 워너비였는데 요즘엔 유이 같은 꿀벅지, 머슬녀의 인기가 올라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지웅 역시 "건강함이 기본 전제가 되기 때문에 좋은 현상인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사진=JTBC '썰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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