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지난 23일 사회공헌 컨셉 스토어 1호 매장인 ‘착한점포 광화문점’을 선보였습니다.
이는 199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좋은세상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착한점포’는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사회공헌 컨셉 스토어 매장입니다.
매장 수익금 기부와 더불어, 착한점포 운영 파트너이자 빈곤 아동 지원 NGO 단체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MD 용품과 판매 부스도 함께 설치해 아동 후원자 모집 안내 활동을 지원합니다.
마련한 기금은 국내 저소득층 영유아·유기아동 위한 베이비 박스 사업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입니다.
롯데리아 ‘착한점포’는 광화문점을 시작으로 6월까지 총 3개 매장을 릴레이 형태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1호점인 광화문점은 이번 달 30일 까지 운영하며, 5월 한 달 간 홍대점을 2호점으로, 6월 한 달간 선릉점을 3호점으로 운영합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착한점포’ 운영을 통해 매장의 일부 매출 기부와 함께 많은 국내·해외 아동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 환원 역할을 적극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