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안마왕'으로 건강 선물하세요

입력 2015-04-24 08:55


CJ오쇼핑은 25일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 '1사1명품'을 통해 맞춤처럼 입을 수 있어 편리한 조끼형 안마기 '안마왕 어깨안마기'를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방송되는 '안마왕 어깨 안마기'는 조끼 형태의 디자인이라 입고만 있어도 목과 어깨를 시원하게 안마해주고, 사용 중에도 양손이 자유로워 업무를 보거나 가사일을 하는 등 다른 일을 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특히 체형에 따라 안마봉의 위치가 자동으로 조절돼 어떤 체격이든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실용성과 함께 높은 기능성도 갖췄다. 기존 안마기들이 1~2개의 안마봉 만을 사용한 것에 반해, '안마왕 어깨안마기'는 4개의 안마봉이 어깨 통증 부위를 손으로 안마하는 것처럼 두드려주며 뭉치고 결린 부분을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4개의 안마봉이 사용되었지만 무게는 약 1kg 정도에 불과하고, 버튼 두 개로 7단계 강약 조절을 할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CSV경영팀 허만권 팀장은 "'안마왕 어깨안마기'는 의료기기 전문 중소기업 '동보헬스케어'가 첨단 의료기기를 개발하며 쌓은 지식과 노하우를 접목해 만든 상품"이라며, "혼자서 아픈 어깨를 두드리거나 주무르는 것이 힘든 어르신과 직장인에게 '안마왕 어깨안마기'가 실용적인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마왕 어깨안마기 론칭방송은 25일 5시 30분에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