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 신보라 "엑소 같다" 발언에 폭소

입력 2015-04-24 01:05


▲ 박시환 신보라,박시환 신보라,박시환 신보라,박시환 신보라,박시환 신보라,박시환 신보라(사진 SBS)

박시환 신보라가 묘한 케미를 자랑했다.

박시환 신보라는 23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박시환 신보라는 라디오에서 재미있는 입담을 펼쳤다.

신보라는 박시환에게 "나보다 더 예쁜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렇게 말해야 되는 게 지금 박시환 팬 분들이 굉장히 많이 오셨는데 저에게도 선물을 주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보라는 "박시환 팬 분들이 대포 카메라를 들고 계서서 여기에 엑소가 온 줄 알았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박시환 신보라는 박시환 팬들이 준 선물을 함께 열어보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박시환 신보라는 방송 직후 함께 사진을 찍으며 친분을 쌓았다.

한편 박시환은 2013년 '슈퍼스타K5'의 준우승자다. 지난 1일 타이틀곡 '디저트'가 담긴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