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치밀한 '꼼수육아'로 주목 받고 있는 방송인 현영이 딸 다은이와 함께 화장품 브랜드 광고 촬영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영 모녀가 최근 2PM 우영을 모델로 발탁해 화제가 된 '자연이 만든 레시피'와 배우 최정윤을 모델로 선정한 '미스에이지' 등을 운영하는 레시피의 새로운 브랜드 '퓨레시피'의 광고 모델로 나선 것.
현영이 딸 다은이와 함께 촬영한 화장품은 '퓨레시피'의 신제품 '내추럴 썬'으로, 영유아를 포함해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다. 이번에 공개된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에서는 현영의 변함없는 외모와 딸 다은이의 자연스러운 모습, 따뜻한 현영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와 관련 퓨레시피 관계자는 "광고 촬영장에서 모녀가 서로에게 화장품을 발라주는가 하면, 딸 다은이가 다소 어색할 수도 있는 촬영장에서 금세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모전여전의 끼를 발산했다"고 전했다.
한편 현영은 '미운 네 살'이라 불릴 만큼 엄마들 사이에서 두려움의 존재인 4세 아이를 둔 초보엄마로 최근 tvN 육아예능프로그램 '엄마사람'에서 출연하며 엄마로서의 인생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