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정찬우-남창희와 투샷 공개…알콩달콩 케미 ‘눈길’

입력 2015-04-23 10:17


배우 오초희가 ‘정찬우’, ‘남창희’와 함께한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전 오초희의 공식 페이스북에 ‘냄새를 보는 소녀’의 개구리극단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개그분장에도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오초희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오초희(어우야 역)는 “개구리극단의 왕자방대표님, 그리고 조인배와 함께! 말 안 하면 직진이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찬우(왕자방 역), 남창희(조인배 역)와 함께 알콩달콩한 케미를 뽐내는 오초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오초희는 극 중 선보인 만담코너인 ‘말 안 하면 직진’을 위해 눈 옆에 커다란 점을 그린 채 코믹분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왕방울만큼 큰 눈과 앵두 같은 입술로 인형보다 예쁜 비주얼을 자랑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초희 같은 선배님 있으면 내가 당장 극단에 들어가고 싶다!”, “오초희, 원래 예쁜 사람들은 코믹분장도 소용없네!”, “어우야 선배 요새 완전 호감! 응원할게요!”, “냄보소에서 이 언니만 나오면 괜히 웃음이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초희가 미워할 수 없는 선배 어우야로 활약 중인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