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지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눈물...김희선과 무슨사이?

입력 2015-04-23 11:19
수정 2015-04-23 14:24


('앵그리맘 지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눈물...김희선과 무슨사이? 사진 설명 = MBC '앵그리맘' 공식사진 / MBC '앵그리맘' 방송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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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지수' MBC 수목드라마'앵그리맘'에서 고복동(지수 분)이 조강자(김희선 분)의 정체를 알고 눈물을 흘려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앵그리맘' (김반디 극본, 최병길 연출) 11회에서는 '고복동'이 '조강자'가 아줌마라는 사실을 알게되 슬픈 짝사랑을 정리하는 모습을 그렸다.

복동은 학교 공사 비리를 파헤치러 간 '조강자'를 기다렸다. '고복동'은 "잊자. 잊어. 늙었잖아. 나랑 나이차이가 몇 살인데"라며 중얼거리며 슬픈 표정을 지었다.

생각지도 못한 이유로 허무하게 끝나버린 짝사랑에 가슴아파하며, 결국 고복동은 담임선생님 박노아(지현우 분)와 함께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눈물을 보였다.

한편 '앵그리맘 지수'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 출연하고 있는 신인 배우 '지수'가 주목을 끌고 있다. 배우 '지수'는 2009년 연극 '봉삼이는 거기 없었다'로 데뷔했다. '앵그리맘 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