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0.8% 성장‥4분기 연속 0%대 그쳐

입력 2015-04-23 08:00
수정 2015-04-23 08:18
올해 1분기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0.8%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는 전 분기보다 0.8%, 1년전 같은기간 보다 2.4% 성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경제는 4분기 연속 0% 성장에 그치며 저성장에 대한 우려가 한층 커지게 됐습니다.

한은은 건설투자와 지식재산생산물투자가 증가로 전환되고 민간소비와 정부소비가 증가세를 지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