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고고 하지원, 하지원 친언니와 성 다른 이유?

입력 2015-04-23 01:10


▲ 언니랑 고고 하지원, 하지원 친언니, 언니랑 고고 하지원 하지원 친언니(사진온스타일)

'언니랑 고고 하지원'의 본명이 화제다.

'언니랑 고고 하지원'은 22일 온스타일 '언니랑 고고' 제작발표회에 하지원 친언니 전유경과 참석했다.

'언니랑 고고 하지원'은 하지원 친언니 전유경과 함께 남프랑스를 여행한 이야기를 방송에 담았다. 하지원 친언니 전유경의 성이 하지원과 달라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원의 본명은 전해림이다. 배우이자 하지원 친동생인 전태수는 본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언니랑 고고'는 하지원과 하지원 친언니가 현지에 있는 집에 직접 살며 현지인으로서의 삶을 그대로 살아가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하지원과 하지원 친언니 전유경은 직접 발로 뛰어 찾아낸 레스토랑 서점 마트 등을 담은 유일무이한 동네 지도를 만들었다. 하지원화 하지원 언니는 이웃 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하지원은 '언니와 고고'의 여행에 대해 "그곳에서의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꿈까지 꾼다. 여행을 갔다온 후 스스로 많이 변했다. 가족의 소중함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언니랑 고고 하지원은 28일 베일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