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이 정도인데…왜?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이 6000명을 넘어섰다.
무한도전 광희 반대 서명 운동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무도-식스맨 마지막 이야기'편에서 광희가 최종 식스맨으로 발탁이 되자, 무한도전 합류에 대한 찬성과 반대 의견이 대립 중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방송 직후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에는 광희에 대한 비난과 옹호의 글이 올라오는 등 광희 합류 반대 서명 운동까지 벌어졌다.
총 6천명을 돌파한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은 '무한도전'을 애청자들과 함께 광희의 자진 하차 및 제작진의 반성을 요구하며 이번 결과에 대해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광희는 장동민을 제외한 홍진경, 광희, 최시원, 강균성 최종 후보와 함께 이름을 올린 후, 무한도전 다섯 멤버들에 투표 중 3표를 획득해 '식스맨'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에 MBC '무한도전' 제작진 측은 21일 언론을 통해 "광희에 대한 반응을 봤다. 앞으로 광희가 잘 정착해야할 것이다"며 "웃자고 하는 일에 너무 잣대를 대지 않았으면 한다. (시청자가) 너그럽게 봐준다면 광희도 잘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