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여전히 후폭풍중?...우리집, 결국 폐지...JTBC '최대한 편집해 방영'

입력 2015-04-22 21:17


예원 예원

예원 여전히 후폭풍중?...우리집, 결국 폐지...JTBC '최대한 편집해 방영'

JTBC가 예원이 출연하는 '우리집'의 폐지를 결정했다.

22일 종합편성채널 JTBC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5월 11일 방송될 11회를 마지막으로 '우리집'이 폐지된다. 후속 프로그램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예원은 10회까지 녹화에 참여했으며, 예원 분량은 최대한 편집해서 방송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예원은 타 프로그램 촬영 중 이태임과 반말 논란에 휩싸였고, 이에 JTBC 측은 '우리집'에서 예원이 출연하는 분량을 최대한 편집해 방송한 바 있다.

한편, '우리집'은 구조적인 큰 변경없이 공간의 단점을 보완, 가구 위주로 공간을 꾸미는 '실속형 홈 드레싱'을 통해 어려운 이웃 또는 스타들의 집을 센스있게 인테리어 함으로써 신청자가 보다 윤택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이지애 줄리안 이상민 예원이 MC로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