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장한나에 피처링 맡긴 이유?

입력 2015-04-22 16:52


장한나 장한나

지누션, 장한나에 피처링 맡긴 이유?

지누션과 장한나가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지누션은 장한나가 부르는 호칭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지누션은 신곡 피처링을 맡은 장한나에 대해 "다른 유명한 분도 생각했지만 장한나가 노래를 참 잘 해서 피처링을 맡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누는 "나한테는 한 번도 삼촌이라고 부른 적 없다. 션은 삼촌같을 것이다. 나는 오빠였다"고 장안나의 호칭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올드스쿨'에 출연한 지누션은 최근 11년만에 신곡 '한 번 더 말해줘'를 발표,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