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신곡 작곡가 수란, 뛰어난 미모 '연예인인줄...'

입력 2015-04-22 15:56
수정 2015-04-22 15:59


김예림 신곡 작곡가 수란, 뛰어난 미모 '연예인인줄...'

김예림 신곡 '아우(Awoo)' 작곡가 수란이 화제다.

22일 수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작곡, 작사에 참여한 김예림의 '아후' 곡이 오늘 나왔습니다! 신기방기해요. 체크해주세요. 곡도 신기방기한 곡이에요. 아주 앙큼한 곡입니다"라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수란은 같은 날 정오 선공개된 '아우'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공동 작곡으로 참여했으며 프라이머리, 행주, 지구인과 더불어 공동 작사에도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발매된 프라이머리의 신보 '이의일(2-1)'에서도 2번 트랙 '머리세웠어(feat 정기고)와 3번 트랙 'U(feat 권진아)'를 프라이머리와 공동 작곡했다.

수란은 지난 해 12월 자신의 디지털 싱글 '아이 필(I Feel)'을 출시했으며 업계에서는 개성 있는 보컬의 음색을 지닌 싱어송라이터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특히 연예인 못지 않은 뛰어난 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