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이하늬-소유, 커버 메이크업 위해 '민낯 공개'
배우 이하늬와 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민낯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될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서 이하늬와 소유는 무결점 커버 메이크업 비법을 전수하기 위해 최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생긴 피부 트러블을 과감히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커버 메이크업 완전정복'을 주제로 여드름, 홍조, 다크서클 등 감추고 싶은 피부 결점을 완벽하게 가리는 커버 메이크업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이를 위해 강연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나와 커버에 적합한 제품과 적절한 컬러 선택으로 피부 결점을 완벽하게 가리면서도 내 피부처럼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베이스 3단 콤보 커버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3MC도 자신만의 커버 메이크업 팁을 공개한다. 보다 확실한 메이크업 비포&에프터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 클렌징을 하게 된 3MC는 민낯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저마다의 피부고민을 털어놓았다. MC 이하늬는 "메이크업 다 지우면 '겟잇뷰티' MC자리 그만둬야 하는 것 아닌지 걱정"이라고 재치있게 말하며 최근 드라마 야외 촬영으로 울긋불긋해진 피부를 그대로 드러내 베러걸스의 공감을 샀다.
이어 MC 소유 역시 "방송 중에 메이크업을 지우는 것은 난생 처음"이라며 잦은 해외 활동으로 물 바뀔 때마다 올라오는 피부 트러블 고민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각자의 피부 결점을 완벽하게 보완하는 셀프 커버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깨알 뷰티팁을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토킹미러에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래퍼 치타가 출연해 치타표 아이 메이크업 비법을 전수한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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