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 사진작가로 변신...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입력 2015-04-22 15:52
이정진, 사진작가로 변신...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배우 이정진이 사진작가로 변신한다.



한류를 이끌고 있는 이정진은 배우를 넘어 아트테이너로서 이정진의 다른 재능을 보여주고자 튤립 갤러리에서 사진 전시를 연다.

튤립 갤러리에서 진행 되는 이 전시는 연기자를 뛰어넘는 그의 사진 실력을 통해 자신의 관심분야와, 일상, 감정, 추억을 스토리화 시킨 사진 작품 약 82점을 공개한다.

봉사활동 이외에도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주변 지인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의 일상적인 모습들을 기록한 사진과 다양한 영상까지 함께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즐거운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정진의 작품활동을 살펴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26일 일요일을 시작으로 6월 첫째 주까지 열리며, 튤립갤러리는 평일 월-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전시를 통해 보여 진 모든 작품들은 자선행사를 통해 전시회의 취지에 맞게 기부될 예정이다.(사진=KBS KWAVE)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