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웨딩홀에서 하면 좋은 이유

입력 2015-04-22 10:35
수정 2015-04-22 11:46


인생에 단 한번밖에 없는 우리 아이의 첫 생일파티인 돌잔치는 부모로서 맞는 첫 번째 행사이자 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특별한 날이다.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만큼 어려운 것이 바로 돌잔치다. 돌잔치는 아이를 위한 행사를 구성해야하는 것은 물론 지인들이 찾기 좋은 위치, 편안한 분위기, 입에 맞는 음식, 답례품 등 을 모두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돌잔치를 앞둔 부모들은 아기가 태어난 직후부터 돌잔치 장소를 물색한다. 돌잔치 장소로 인기가 많은 곳은 호텔부터 시작해 패밀리 레스토랑, 웨딩홀의 연회장, 돌잔치 전문 파티장 등이 있다.

이 중에서 소규모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돌잔치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 호텔이지만, 상대적으로 비용이 많이 든다. 반면 웨딩홀에서 진행하는 돌잔치는 호텔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이 있으면서도, 결혼식을 위한 공간인만큼 인테리어나 음식이 고급스럽고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다.

돌잔치를 준비하는 부모들은 사실 음식 외에도 아이가 입을 돌복, 돌잡이용품, 성장 동영상, 답례품 등을 챙겨야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거의 없다.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장소를 고르고 돌잔치 준비를 일임하는 것이 최근 추세다.

서울 강남을 대표하는 웨딩홀인 파티오나인은 이 같은 트렌드를 읽고 고퀄리티의 돌잔치를 진행하고 있다. 높은 가격대의 호텔 돌잔치를 부담스러워하는 손님들을 위해 파티오나인은 다양한 프로모션 및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일반 뷔페가 아닌 식사 형태의 코스요리도 가능하며, 프라이빗한 단독홀에서 주인공 가족만의 돌잔치를 진행한다. 하우스에서 하는 느낌의 확 트인 테라스 공간 및 다양한 이벤트들은 엄마와 아빠의 만족을 모두 얻어 내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여러 홀에서 동시에 돌진차 진행을 하지 않고 한 타임에 한 팀밖에 진행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모르는 하객들이 서로 섞일 일이 없다는 점에서 파티오나인만이 선보이는 큰 장점이다. 음식 맛 또한 호텔급의 서비스에, 차별화된 프리미엄 요리로 정평이 나 있다.

파티를 리드하는 사회자 역시 파티 전문 사회자가 연출을 맡아주기 때문에 주인공인 아이, 손님들까지 배려해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돌잔치를 진행할 수 있다.

파티오나인 관계자는 “돌잔치도 '하나의 작은 드라마'라고 생각하는 파티오나인은 돌잔치에 대해 잘 모르는 부모들을 위한 1:1전문 상담은 기본이고, 직접 이벤트를 선택할 수 있게 선택권을 드리므로 더욱 만족도 높은 돌잔치를 진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파티오나인은 5~7월 돌잔치 잔여타임에 대한 혜택 서비스를 진행한다. 보증인원(60명) 답례품을 무료로 진행하며 돌상을 10%할인해준다. 또한 모바일 초대장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며 스파클링 와인 2병도 제공한다. 보증인원이 80명이 넘는다면 스파클링 와인 제공은 물론 성장 동영상까지 무료 제작해주고 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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