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의 신곡 'Marry Me'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다.
'슈퍼스타K6' 출연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 건 디지털싱글 'Marry Me'가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장악했다.
21일 정오에 공개된 김필의 디지털 싱글 'Marry Me'는 공개 이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돌풍을 일으키며 2015년 버전 청혼가 탄생을 알렸다.
특히 김필과 배우 박수진이 결혼을 앞둔 신랑 신부로 출연한 'Marry Me' 뮤직비디오는 달콤한 4월의 커플 케미를 과시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Marry Me'는 포근한 봄의 감성에 맞는 경쾌한 멜로디와 귓가에 맴도는 반복적인 코러스가 특징인 로맨틱한 웨딩송이다.
'슈퍼스타K6' 당시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선물이라고 밝힌 만큼 김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팬들을 생각하며 즐겁게 작업한 곡으로 따뜻한 봄날,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을 듬뿍 담은 곡이다.
김필은 이번 신곡 'Marry Me'를 통해 그간의 진지한 감성에서 벗어나 달달하고 로맨틱한 보이스로 여심을 자극하며 음원시장의 ‘음색깡패’로 등극했다.
이처럼 김필은 달콤한 로맨틱 보컬에 힘입어 음원 차트 및 SNS,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붐을 일으키며 순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