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6000명', 네티즌 "광희 '인성'이..."

입력 2015-04-22 10:06
수정 2015-04-2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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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식스맨 반대서명'이 여전히 논란이다.

22일 오전 9시 기준,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은 약 6039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한 누리꾼에 따르면 반대 이유는 "예원은 온 국민을 속이고도 아직 직접적 사과 한마디 없이 뻔뻔하게 티비에 얼굴을 내밀고 가식적인 웃음을 팔고 있다. 이 모든 걸 방치하는 소속사에 속한 광희의 인성도 뻔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또한 "광희가 무한도전 콘셉트에 맞지 않는다", "장동민의 하차에 광희의 소속사가 관련돼 있다" 등 음모론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무한도전' 제작진은 "웃자고 하는 일에 너무 잣대를 대지 않았으면 한다. 너그럽게 봐준다면 광희도 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희는 같은 소속사 출신인 예원의 '반말, 욕설 논란' 때문에 후폭풍 대상으로 저격, 비호감을 받고 있다. 소속사 스타제국이 '예원-이태임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를 전했지만, 예원의 직접적 사과가 없어 비난이 이어졌다. (광희 식스맨 반대 서명 사진=무한도전방송캡처, 홈페이지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