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뒤꿈치도 얼굴이다! 발각질, 굳은살 제거는 알프레산 풋케어로~

입력 2015-04-21 17:49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에 신발도 갈수록 가벼워지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예쁜 신발을 신더라도 발이 지저분하다면 어떨까? 이제 얼굴만 관리하던 시절은 끝났다.

다양한 뷰티 프로그램이 소개되면서 이제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경을 써야하는 '토탈케어' 시대가 되었다.

최근에는 발 뒤꿈치도 얼굴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았다. 예쁜 신발을 신더라도 발 각질, 굳은살이 보인다면 있던 매력도 사라질 수 밖에 없다. 발뒤꿈치 각질, 굳은살을 없애기 위해서는 먼저 발을 깨끗이 씻은 다음 보송하게 물기를 말려줘야 한다.

이때 발 전용 각질제거기인 '버퍼'를 이용해 발 각질을 밀어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좋지 않은 방법이다. 죽은 세포와 산 세포가 뒤엉켜 떨어져 나오기 때문에 소독 성분이 들어있는 '발 전용 풋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발 관리의 기본은 무엇보다도 청결 유지다. 하지만 더운 날씨에는 땀이 많이 나고 냄새가 나기 쉬워 청결 유지가 쉽지 않다. 이럴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풋 전용 스프레이도 있다. 독일 풋케어 전문 브랜드인 알프레산은 평소 땀 많고 냄새 나는 발 관리를 위해 발 전용 스프레이인 풋데오드란트를 출시했다. 알프레산 풋데오드란트는 회식자리 등과 같이 급하게 발 냄새를 없애야 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발 냄새 제거 전용 스프레이로, 많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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