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 원고료가 무려...'억 소리나네!'

입력 2015-04-21 11:52
수정 2015-04-21 11:57


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 원고료가 무려...'억 소리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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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가 개연성 부족한 전개로 원성을 사고 있는 가운데 백옥담 고모인 임성한 작가의 원고료가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의 작품 '오로라공주'는 150회를 끝으로 27억원의 원고료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임성한 작가는 1회당 1800만원, 일주일에 약 90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에서는 난데없는 수영장 난투극으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