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프로 사진작가 '콜비 브라운'이 G4 카메라로 찍은 사진
LG전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문사진가 콜비 브라운이 직접 'LG G4' 카메라로 촬영한 후 느낀 점을 인터뷰한 티저 동영상(SKseFCvU&feature=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Rt6SKseFCvU&feature=youtu.be)을 21일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2분22초 길이의 영상에는 콜비 브라운이 G4로 찍은 사진 뿐만 아니라 G4의 카메라 기능에 대한 소감이 담겨 있습니다.
우선 콜비 브라운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고 빠르게 찍을 수 있는 F1.8 조리개가 G4에 탑재돼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F0.1'이라는 작은 수치도 야외 촬영에는 무척 중요한데, G4의 카메라 렌즈가 DSLR과 동급이라고 말합니다.
두번째는 정확한 색감 표현. G4에는 특수 센서가 탑재돼 실내와 실외에 상관없이 정확한 색을 잡아내는데 탁월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세번째는 완벽한 수동모드 구현. G4 화면에서 ISO, 셔터스피드, 화이트 밸런스 등을 이용자가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창의적인 작품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한편, LG전자는 22일부터 28일까지 SK텔레콤 등 국내 통신 3사를 통해 G4를 예약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는 29일에는 G4를 공개하고 정식 판매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