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서남권, 중소기업 HRD 담당자 연수 교육 실시

입력 2015-04-21 10:11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서부지사(지사장 김희선)는 오는 4월22일(수)전라남도 영암군 관내 현대삼호호텔에서 HRD 담당자 연수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연수교육은 NCS기반 직무능력중심의 직원채용방법, 일학습병행제,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주훈련사업과 연계하여 국정과제 활용 확산과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업훈련참여율 제고를 주요골자로 한다.

김희선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서부지사장은 ‘연수교육 참가대상자는 연수교육내용과 관련되는 중소기업 HRD(인사노무)담당자를 주 타깃으로 하였지만, 국정과제 75번 ‘능력중심사회를 위한 여건조성’과 교육내용 등을 고려하여 전남교육청과 ?협력하여 초중고 및 대학교 진로(취업)지도 담당교사(교수)들도 참여가 가능토록 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김희선 지사장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한 현장중심으로 교육훈련과정과 국가자격을 개편 중에 있다’고 하면서, NCS는 학생들의 취업준비, 교육훈련기관의 교육훈련, 산업체의 직원채용의 패러다임을 개편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