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페이나우(Paynow)'가 기업은행 계좌에서도 간편결제를 제공합니다.
LG유플러스는 기업은행의 출금계좌를 '페이나우' 결제 수단으로 미리 등록해두면, 10만여개의 온라인과 모바일 가맹점에서 계좌번호 입력 없이 자체 로그인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계좌이체 결제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페이나우는 총 4개 은행의 계좌이체 결제를 제공함에 따라,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은행을 결제수단으로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신한카드를 비롯해 KB국민, NH농협, BC, 삼성, 하나. 현대카드 등 7개 카드사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통 3사 휴대폰 결제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