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데뷔, 이색 이벤트 '화제'‥"이상형과 가까운 멤버를 골라라♥"

입력 2015-04-21 00:00


오마이걸 데뷔가 화제인 가운데, 그들이 준비한 이색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오마이걸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의 이상형과 가장 가까운 오마이걸 멤버를 선택하는 이벤트를 게시했다. 공개된 테스트 사진에 따르면 팬들은 각 질문에 따라 답을 하고, 화살표를 따라 가면 최종적으로 한 명의 멤버를 택하게 된다.

한편 오마이걸은 WM엔터테인먼트에서 B1A4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아이돌 그룹으로, 효정 진이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으로 구성된 8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오마이걸은 20일 오늘부터 ‘큐피드’(CUPID)의 음원을 공개, 음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여하는 등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나선 상황이다. 데뷔곡 ‘큐피드’는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신혁 프로듀서와 그의 작곡팀인 줌바스 뮤직 팩토리(Joombas Music Factory)의 곡으로 김이나가 작사한 노래라고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