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강균성, "내 인기? 거품...아직 대세 아냐"

입력 2015-04-20 17:57
'1대100' 강균성, "내 인기? 거품...아직 대세 아냐"

'1대100'에 출연한 노을의 강균성이 '예능 대세'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강균성은 최근 진행된 KBS2 '1대100' 녹화에 참여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강균성은 자신의 인기를 '거품'에 비유하며 "아직 대세라는 얘기를 듣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강균성은 "지금 있는 자리에 어떻게 서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인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덧붙였다.

한편 이날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방송인 김나영이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사진=KBS)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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