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에 훈풍이 부는 등으로 인해 한샘의 1분기 실적도 크게 증가했다.
한샘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27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4% 늘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691억원으로 28.2% 증가했다.
부문별 매출액을 살펴보면 특히 부엌유통 사업부문의 성장세가 컸다.
인테리어 사업부문은 1분기에 131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했지만, 부엌유통 사업부문은 1462억원을 50% 성장했다.
한샘은 다만 당기순이익은 공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