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부터 섹시까지 팔색조 소녀시대 '유리'...'오승환' 이해가네 사진 설명 = SM엔터테인먼트 / COSMOPOLITAN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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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유리 열애설'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과 소녀시대 유리의 열애설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된 가운데, 유리의 외모가 재조명 되고 있다.
20일 오전 한 매체는 유리가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투수 오승환과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갖기 시작해왔다고 전했다.
한편 유리는 2013년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이상형을 공개한 바 있다. DJ 공형진은 “유리의 이상형은 시골길을 가다 차량의 타이어가 터졌을 때 타이어를 잘 교체하는 남자”라고 말했다.
이에 유리는 “내가 실제로 타이어를 잘 교체하는 기술을 가진 남자가 이상형이라는게 아니라 상황 대처능력 위기관리 대처 능력이 좋은 센스가 좋은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해 청취자들의 눈길을 끌었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2007년 '다시만난세계'로 데뷔해, 'Gee' 'Oh'등 대중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으며 인기 걸그룹의 위상을 지켜내고 있다. 현재는 'Catch me if you can'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