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수원에 경기지사 개점

입력 2015-04-20 14:01
대한주택보증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한국교원공제회관에 경기지사를 개설하고 20일 개점식을 개최했다.

개점행사에는 대한주택보증 임직원 및 노조위원장, 20여개 건설업체 임직원, 주택건설협회 관계자 등 내외부 인사 4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지사는 그간 인근지역 기업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주택구입자금보증 등 신상품 출시에 따른 개인보증 이용 확대를 위해 신설됐다.

강병권 대한주택보증 금융사업본부장은 직원들에게 "신설지사인 만큼 생기있고 활기찬 모습으로 감동적인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