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은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Urban Island)' 오픈을 맞아, 오프닝 파티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파티 오프닝 셀러브레이션은 24,25일 양일간 진행된다.
이번 파티에서는 풀사이드 무대에서 국내 인기 라이브 밴드의 신나는 공연이 펼쳐진다. '어번 피에스타(Urban Fiesta)'라는 주제로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24일은 tvN 'SNL 코리아'의 하우스 밴드이자 소울 넘치는 펑크 사운드를 선보이는 '커먼 그라운드', 4월 25일은 매력적인 작품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청춘 록 사운드 그룹 '전기뱀장어'의 무대가 열린다.
이와 함께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삼성전자 갤럭시 S6', '서울신라호텔 숙박권', '더 파크뷰 뷔페 식사권' 등 풍성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경품 행사가 진행된다.
참석한 고객 모두에게 웰컴 드링크로 스페인 스파클링 와인인 '꺄바(Cava)'와 스페인 생맥주 '에스트렐라 담 바르셀로나(Estrella Damm Barcelona)'를 제공한다.
'어번 아일랜드' 개장과 함께 '스프링 아일랜드' 패키지도 출시됐다.
'스프링 아일랜드' 패키지는 오프닝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것은 물론, 어번 아일랜드에서의 여유로운 봄 수영과 츄러스•미니 버거•감자튀김 등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인 '스페니시 고메 플레이트' 등 풍성한 혜택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최근 어번 아일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면서 "스프링 아일랜드 패키지는 풀사이드에서 이색적인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매년 서울시내 특급호텔 야외 수영장 중 가장 빨리 개장하는 '어번 아일랜드'는 남산의 봄 정취를 만끽하며, 따뜻한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