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지나, 과거 19禁 비키니 몸매 노출‥'G컵女' 인증

입력 2015-04-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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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지나'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녀의 한뼘 비키니 몸매가 새삼 눈길을 자극한다.

지나는 과거 그룹 2PM의 ‘10점 만점에 10점’ 뮤직비디오에 출연,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완벽한 '대문자 S라인' 몸매를 뽐냈다. 특히 수영복 위로 흘러 넘칠 듯한 풍만한 가슴라인을 노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에도 워낙 큰 가슴으로 팬들에게 'G컵 가수'라는 별명을 얻은 만큼 지나는 꽉찬 볼륨감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지나는 지난 19일 MBC ‘일밤-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출연, ‘이상한 나라의 여우’라는 닉네임으로 무대에 올라 열창했다.

비록 1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복면가왕 지나'는 "백지영 언니가 내 목소리를 알아챘을 때 그걸로 난 승자가 된 느낌이었다. 이기고 지고 문제가 아니라 내 목소리를 알아준 게 기뻤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내 보는 이로 하여금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