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오승환 열애설, 야구 팬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화들짝"

입력 2015-04-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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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오승환 열애설'이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20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소녀시대 유리와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은 지난해 11월부터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단 둘이 만나는 것 대신 지인들과 어울리며 데이트했고, 인천 음식점, 서울 놀이공원, 영화관, 음식점 등을 찾으며 여느 연인처럼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리 오승환 열애설'은 이미 많은 야구 팬들 사이에서 떠들썩하다. 기사 보도되기 이전에도 이미 한 포털사이트에는 '유리 오승환 열애'가 검색어로 올라와 있었고, 이는 곧 이 둘의 관계를 의심하는 사람이 적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야구인들 사이에서도 유리와 오승환의 열애에 대해 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승환의 지인인 한 스포츠 관계자는 보도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스포츠계와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들로 각자의 영역에서 좋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프로들인 만큼 지나친 관심보다는 이들이 예쁜 사랑을 이어가며 각자의 영역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조용한 응원이 필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