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윤은혜, 공유와 수위 높은 키스신 "갈 데까지 가보자"

입력 2015-04-20 09:30


▲섹션 윤은혜, 윤은혜 공유, 윤은혜 키스신, 공유 윤은혜(사진 MBC 화면캡처)

배우 윤은혜가 MBC '커피프린스'에서의 키스신을 최고의 키스 장면으로 꼽았다.

윤은혜는 1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출연작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신'을 공개했다.

3위는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공유가 윤은혜가 남자인줄 알고 "갈 데까지 가보자"라며 덮친 키스신, 2위는 '궁'에서 주지훈과 합방 키스신이 차지했다. 1위는 역시 공유와 함께 한 커피프린스 1호점.

윤은혜는 공유 집에서 한 수위 높은 키스신을 꼽으며 "지금 다시 그 장면을 다시 봐도 설레일 정도로 그 키스신은 제가 기억남는 최고의 키스신"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 공유 최고의 키스신에 "윤은혜 공유, 키스신 최고였다" "윤은혜 공유, 커피프린스 1호점 다시 보고 싶다" "윤은혜 공유, 커피프린스 1호점 키스신 다시 봐도 설렌다" "윤은혜 공유, 키스신 부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는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커피프린스 이전에 무일푼이었다"며 "베이비복스 시절 얼굴은 알려졌지만 6년 동안 수입이 없었다"고 말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