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움 아트센터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도심 속 캐슬 놀이공원 '라움 키즈월드'를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라움 키즈월드'는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많은 캐릭터, 뽀로로∙디보와 함께 화려한 홀에 영화와 정찬을, 넓은 야외 가든에서 놀이공간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동일한 구성으로 오전과 오후, 두 번에 걸쳐 진행되며 1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2부는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의 세부 구성은 먼저 2층 마제스틱 볼룸에서 '뽀로로 극장판'과 '디보와 노래해요'를 관람 및 최정상급 셰프팀이 선사하는 라움 스페셜 정찬 코스로 식사가 진행된다.
영화 상영과 정찬 식사가 끝나는 1시간 30분 후부터는 그라스 가든에서 '키즈 플레이존'이 펼쳐져 아이들이 에어 바운스, 풍선 아트, 삐에로 등의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됐다.
이 날, 그라스가든에 설치된 포토존에서는 소셜베뉴, 라움 아트센터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SNS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