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 황금빛으로 물들인 루나 랜딩 파티 '후끈'

입력 2015-04-19 11:16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 이하 밀러)의 '루나 랜딩 파티가 18일 저녁, 용산 아이 파크 몰에서 진행됐다.

루나 랜딩 파티는 기존의 밀러가 뉴 캔으로 새롭게 태어남을 기념해 준비한 파티로 '달'을 주제 삼아 이색적으로 기획됐다.

EDM(Electronic Dance Music, 전자 댄스 음악)을 활용한 뮤직 마케팅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다져온 밀러답게 최근 가장 핫한 아티스트인 벨기에 출신 방송인 겸 DJ 줄리안과 밀러의 글로벌 디제잉 컴페티션인 사운드 클래시의 2014년도 국내 우승자 겸 세계 3위를 차지한 DJ 바가지 바이펙스13(Bagagee Viphex13)의 공연까지 펼쳐져 파티의 열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특히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루나 헬멧걸들의 공연이었다. 이들은 밀러 뉴 캔을 소비자에게 보다 감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정한 아이콘으로, 밀러가 최근 공개한 바이럴 영상에 등장하기도 했고 서울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게릴라 길거리 퍼포먼스를 진행해 SNS 상에서 입 소문을 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밀러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루나 랜딩 파티는 젊고 감각적으로 다시 태어난 밀러 뉴캔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도록 서울 도심에서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흥미로운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밀러는 사브밀러의 대표 맥주 브랜드로 네 차례의 독창적인 콜드 필터링 공법을 통해 생맥주의 부드러움을 최대한 살린 제품이다. 글로벌 디제잉 경합대회인 '사운드 클래시'를 비롯, 매년 독특한 테마로 진행되는 핼러윈 파티 '샤인 인 더 다크', 글로벌 파티 캠페인 '턴 업 더 나잇' 등 젊은 감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