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러팔로 수현, 투샷 찍고 가로수길 나들이

입력 2015-04-18 23:06
수정 2015-04-25 23:07


▲ 수현 마크 러팔로, 수현 마크 러팔로, 수현 마크 러팔로, 수현 마크 러팔로(사진 SNS)

수현 마크 러팔로가 '어벤져스2'로 우정을 쌓았다.

수현 마크 러팔로의 우정은 마크 러팔로가 17일 SNS에 공개했다. 수현 마크 러팔로의 투샷과 함께 "나보다 키가 큰 '어벤져스' 출연 배우 수현과 나"라는 글이 게재됐다.

수현 마크 러팔로의 투샷은 '어벤져스2' 캐릭터 캡틴아메리카와 토르의 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정한 포즈가 수현 마크 러팔로의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마크 러팔로의 투정대로 수현 마크 러팔로의 키 차이도 인증됐다.

마크 러팔로는 수현과의 투샷 외에 서울 나들이 사진도 공개했다. 마크 러팔로는 18일 SNS에 "서울 발바닥(Seoul sole)"이라는 글과 발인형 사진을 게재했다. 마크 러팔로가 공개한 사진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발마사지 홍보를 위해 탈인형을 뒤집어쓴 사람의 모습이다.

한편 수현 마크 러팔로 등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 팀은 지난 16일 내한했다. 어벤져스2 내한은 조스 웨던 감독을 비롯, 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 닥터 조 역의 수현이 참석했다. 17일 어벤져스 내한 기자회견 이후 어벤져스2 내한 레드카펫 및 팬이벤트가 펼쳐졌다. '어벤져스2' 팀은 18일 중국으로 출국했다.

한편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