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미모' 타일러 누나 화제,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네팔 수잔,독 다니엘,마크 테토

입력 2015-04-18 21:19
▲(사진=타일러 SNS)

'눈부신 미모' 타일러 라쉬 누나 화제,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네팔 수잔 편 시작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중인 타일러 라쉬(미국)의 누나가 새삼 화제다.

타일러는 지난해 방송에서 누나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타일러 누나는 눈부신 미모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할리우드 배우를 연상케 하는 귀티나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의 누나도 공개됐다.

줄리안은 최근 방송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벨기에 편'에서 친구들에게 친누나를 공개했다.

줄리안은 벨기에에 온 후 비정상회담 친구들과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그 순간 누나가 나타나 밸리댄스를 선보였다. 아름다운 모습에 비정상회담 친구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내 친구 집-벨기에 편'은 지난 11일 종영됐다. 다음 여행지는 네팔로 알려졌다.

네팔 편은 주인공 수잔 샤키아(네팔)를 비롯해 유세윤(한국),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장위안(중국), 다니엘 린데만(독일), 마크 테토(미국) 총 6명이 출연한다.

나머지 1명은 프로 산악인 제임스 후퍼(영국)로 알려졌다. 후퍼는 정상회담 원년 멤버이기도 하다.

팬들은 "(후퍼의 참여로) 히말라야 트레킹에 도전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내 친구의 집 벨기에 편'에 출연한 줄리안 퀸타르트, 타일라 라쉬, 기욤 패트리는 네팔 편엔 출연하지 않는다.

네팔 편이 끝나면 내 친구의 집은 알베르토 몬디의 고향 이탈리아로 떠난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내친구집-알베르토 편'은 오는 5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