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러블리즈, 신곡 '놀이공원' 첫무대 '상큼발랄'

입력 2015-04-18 10:34
수정 2015-04-18 10:34
'뮤직뱅크' 러블리즈, 신곡 '놀이공원' 첫무대 '상큼발랄'



그룹 러블리즈가 소녀매력을 발산한 무대를 선보였다.



러블리즈는 1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놀이공원'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러블리즈는 화이트, 네이비 컬러의 의상을 입고 나와 상큼한 매력을 드러냈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순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으로 퍼포먼스를 펼쳐 시선을 끌었다.

러블리즈의 신곡 '놀이공원'은 '12시가 되면 깨기 시작하는 놀이공원으로 놀러와 달라'고 초대하는 가사를 담은 곡으로 러블리즈 멤버들의 몽환적인 목소리가 상큼한 멜로디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러블리즈 외에 미쓰에이, M&D, 레드벨벳, 에프티아일랜드(FTISLAND), EXID, 니엘, 씨엘씨(CLC),블락비-바스타즈, 케이윌, 언터쳐블, 앤씨아, 라붐, 신보라, 크레용팝, 지누션, JJCC, 피에스타 등이 출연했다.(사진=KBS2 '뮤직뱅크'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