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나혼자산다 파비앙 그리워'

입력 2015-04-17 23:19
수정 2015-04-17 23:49
▲(사진=올레CF)

팬들 '나혼자산다 파비앙 그리워'

프랑스 방송인 파비앙이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 사실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지난 2월 방송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설날을 맞이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파비앙은 "무지개 회원을 당분간 떠나게 됐다. 태권도 때문에 한국에 왔는데 그 동안 바빠서 태권도를 못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내년에 태권도 대회에 나가려고 한다. 인생의 2막을 준비해야할 것 같다"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일단 무지개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 지난 한 해 재미있게 행복하게 함께 지내서 정말 좋은 기억만 남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 소식에 팬들은 "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 많이 그리울 것 같다. 계속 한국에서 방송 활동 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