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심해어 돗돔, ‘들어는 봤나? 전설의 심해 가오리’

입력 2015-04-17 19:05


전설의 심해어 돗돔, ‘들어는 봤나? 전설의 심해 가오리’

전설의 심해어 돗돔 전설의 심해어 돗돔

전설의 심해어 돗돔 포획 소식에 희귀 심해 가오리 역시 화제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는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이 가오리는 몸길이 4.2m, 무게 360kg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앞바다에서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희귀 심해 가오리를 포획한 선장은 "과거에도 같은 어종을 낚은 적은 있지만 이렇게 큰 가오리를 잡은 것은 30년 바다 생활 중 처음이다"고 밝혔다.

희귀어종인 이 가오리는 수심 300~2900m의 베링 해역 근처에 주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선장은 희귀 심해 가오리를 포획한 후 사진만 찍고 다시 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전설의 심해어 돗돔, ‘들어는 봤나? 전설의 심해 가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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