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내한행사' 수현vs스칼렛요한슨, 비키니 대결 '터질듯한 볼륨감'

입력 2015-04-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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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내한행사' 수현vs스칼렛요한슨, 비키니 대결 '터질듯한 볼륨감'

영화 '어벤져스2' 배우들이 내한한 가운데 스칼렛 요한슨과 수현의 몸매가 주목받고 있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벤져스2 수현vs스칼렛요한슨 비키니 대결'이라는 제목으로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수연은 가슴골이 드러나는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섹시미를 선보였다.

수현과 함께 '어벤져스2'에 출연하는 스칼렛 요한슨은 파란색 비키니를 입어 하얀 피부가 더욱 강도된다. 특히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어벤져스2'에서 수현은 토니 스타크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닥터 조' 역을 연기했다. 닥터 조의 본명은 헬렌 조로 마블코믹스에 실제로 등장하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마블 히어로 유일의 한국인 영웅인 아마데우스 조의 어머니로 설정된 인물이다.

한편 어벤져스2는 오는 23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영화 개봉 전 어벤져스2 팀은 내한해 여러가지 행사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