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간판프로그램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 (기획 김경식, 연출 김은성, 임성광)의 주식고수 수익률 대결프로그램 ‘주신의 탄생 시즌3-히든종목’에서 16일 종가 기준 백진수파트너가 95.3%의 높은 종목 누적 수익률로 1위에 올랐다. 백진수파트너는 산성앨엔에스(37.1%), 슈피겐코리아(35.7%) 등 편입종목 5개 모두 수익권으로 최종 우승에 한 발 다가섰다.
백진수파트너는 주요종목인 ‘산성앨엔에스’에 대해 올해 영업익 1000억까지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평균 PER인 30배를 적용할 경우 이론적으로는 시가총액 3조까지도 나올 수 있다는 논리를 펼쳤다.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시총 2조 돌파 흐름을 기대한다고 하며, 단기적으로 대량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하락을 한다면 주가 하락을 이용, 매수 가능하다는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다음으로 2위는 권태민 (88%), 3위는 반경수 (34.8%) 순이다. 이번 주에 새로 편입 한 히든종목 순위는 1위 서부T&D (5.9%), 2위 후성 (3.1%), 3위 리노스 (2.5%) 이다.
16일 새로 편입된 종목은 SGA(송관종, 목표가 1,700원), 유수홀딩스(최강천, 목표가 15,000원)이다.
‘주신의 탄생 시즌3-히든종목’의 최종 우승자를 가릴 이번 본선은 6주 동안 8명의 파트너가 매주 방송편입종목 1개와 히든종목 1개를 편입하여 종목 누적 수익률로 순위가 정해진다. 예선과는 달리 본선에서는 히든종목을 익명으로 편입하고, 편입자를 편입 차주 월요일 방송에서 밝히는 운영 방식에 따라, 최종 우승자는 끝까지 지켜봐야 알 수 있는 큰 묘미가 있다.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10시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정보 및 수익률은 한국경제TV 대박천국 홈페이지(www.wowtv.co.kr)와 와우넷(www.wownet.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