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 홍대 여신 자리 레이디제인에게 내주나? 19禁 몸매대결 승자는?

입력 2015-04-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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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여신 요조와 레이디제인의 몸매가 화제다.

홍대 여신 요조는 과거 맥심 화보에서 긴 화이트 셔츠를 입거나 하얀 천을 몸에 둘러 남성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요조와 함께 홍대 여신이라 불리는 레이디 제인은 최여진, 유승옥과 '더 바디쇼'를 진행하며 란제리룩을 뽐냈다. 벛꽃색의 란제리를 입고 소녀스러움을 강조하기도 하고, 검정색과 흰색이 기하학적으로 조화된 탑을 입고 그 위에 자켓을 걸쳐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요조는 홍대 여신 수식어에 대해 16일 SBS 파워FM(수도권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코너 ‘라이브초대석’에서 밝혔다. 이날 최화정은 "얼마 전 부터 홍대 어머니라는 수식어가 생겼다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요조는 “홍대여신 호칭도 5년 지나면 안 붙겠지 싶었는데 어느 날 그 앞에 ‘원조’가 붙더라. 족발집도 아니고”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아울러 요조는 “그 수식어가 생긴 지 오래됐다. 시간이 아무래도 오래 돼서 어머니가 됐다. 의지와 상관없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