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웨딩 시즌에 접어들면 예비 신부는 피부와 몸매 관리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다. 이에 명동에 위치한 피부관리실 스키니태는 웨딩 시즌 고민 해결 방법으로 '웨딩케어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스키니태는 최근 SNS를 통해 젊은 예비 신부 사이에서 입소문난 피부관리실이다. 기간별 맞춤 웨딩케어로 결혼식 당일 신부를 돋보이게 할 스킨케어부터 드레스 라인 관리까지 토탈 관리가 가능해 더욱 인기가 높다.
스키니태 송인순 대표는 "신부 관리를 디데이(D-day) 30일전, 60일전, 90일전으로 세분화해 그 기간에 맞는 케어가 맞춤 형식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신부 만족도가 높다"며 "등, 어깨, 팔뚝 등 신부가 갖고 있는 고민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드레스 라인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 결혼식 당일 최고의 모습으로 만들어 드린 것이 인기의 비결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송 대표는 "신부 관리는 스키니태라는 말이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고객 만족도'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고객 한분한분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키니태는 20대에서 50대 여성의 질 높은 삶을 위해 피부와 몸매를 전문으로 관리하는 '여성 생애 관리' 전문 숍을 표방한다.
이에 송인순 대표는 "결혼 전, 결혼, 임신, 출산, 갱년기 등 여성 생애에 걸친 전반적인 문제을 마사지와 케어로 건강하게 관리를 한다는 확고한 철학을 담아 경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