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부선 과거 '애마부인' 몸매
'라디오스타' 김부선, 과거 19禁 '애마부인' 보니 "D컵 볼륨 몸매 인증"
'라디오스타' 김부선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리즈시절 몸매가 새삼 눈길을 끈다.
배우 김부선은 지난 1985년 에로 영화 '애마부인3' 여주인공으로 데뷔했다. 당시 그는 청순한 외모와는 다르게 아찔한 19금 볼륨 몸매를 과시해 뭇 남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김부선은 '애마부인3'를 통해 얼굴은 동양적이지만 몸매는 서양적이다라는 평을 받았을 만큼 육감적인 몸매와 뇌쇄적인 에로 연기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 김부선은 지난 15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내가 몸매가 된다"며 "지금 입은 재킷은 5만원, 드레스는 3만원이다"고 남다른 몸매 자신감과 검소함을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곧 "시계는 진품이다. 내가 조카를 서울대 졸업시켰는데, 제주도 사는 언니가 고맙다는 의미로 선물을 준다고 해 이 시계를 사달라고 했다. 이 시계를 500만원 주고 샀는데 지금 800만원이 됐다"며 진지한 자랑에 나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라디오스타' 김부선 과거 '애마부인' 몸매 사진=애마부인3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