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의 파워타임' 홍대 여신 요조, 가수 보아와 100% 싱크로율 '깜짝' 박시환 반응은?

입력 2015-04-16 13:55
수정 2015-04-16 17:02
'최화정의 파워타임' 홍대 여신 요조, 가수 보아와 100% 싱크로율 '깜짝' 박시환 반응은?

가수 요조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가운데 보아와 닮은꼴 사진도 화제다.



(보아 요조 사진=보아SNS/ 요조SNS)

요조는 가수 보아와 닮은꼴로 '홍대여신'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날렵한 코, 작은 입술, 갸름한 턱선이 매우 닮아 있다.

한편 조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화정의 파워타임 곧 생방으로 만날 수 있어요조. 주파수 107.7MHz / sbs고릴라 라디오 어플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라디오 부스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요조는 '홍대 여신'이라는 별명에 "주변 친구들한데 놀림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요조는 "친구들이 '아이고~우리 여신님 오셨냐'는 등 장난을 많이 쳤다"고 설명했다.이어 "2집을 발표 할때까지 5년 정도 시간이 걸렸다. 이제 '홍대 여신'이라는 말이 안 따라 다닐 줄 알았는데 '원조'라는 말이 붙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요조는 1세대 ′홍대 여신′ 칭호에 이어 이제 "홍대 어머니 격이 됐다"고 밝히며 입담을 과시했다. 박시환은 '밀크 남'이라는 별명에 "밀크 남이요?"라며 "왜 그런 말이 붙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최화정의 파워타임' '요조 박시환' '홍대 여신 요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