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오초희, 마네킹 비주얼 눈길 "예쁘게 봐주세요"

입력 2015-04-16 15:56
'냄새를 보는 소녀' 오초희, 마네킹 비주얼 눈길 "예쁘게 봐주세요"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 현장 속 오초희의 마네킹 비주얼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오초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장에서! 오늘도 어우야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극 중 오초희는 오초림(신세경)의 개그극단 선배인 어우야 역을 맡아 평소에는 오초림을 구박하는 듯 하나, 실은 그녀를 가장 가까이서 챙기는 '츤데레' 선배로 극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속 오초희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인형 같은 뽀얀 피부가 돋보이고 있다. 마네킹 비주얼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냄새를 보는 소녀' 오초희, 정말 마네킹인 줄 알았다", "'냄새를 보는 소녀' 오초희, 정말 예쁘네", "'냄새를 보는 소녀' 오초희, 정말 예쁘네", "'냄새를 보는 소녀' 오초희,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초희가 어우야 역으로 출연중인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감각을 느낄 수 없는 무감각남과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녀의 이야기를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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